태블릿 비교 삼성 갤럭시 탭 S10 울트라 vs 애플 아이패드 프로 13 M4

삼성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애플 아이패드 프로 13 M4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리미엄 태블릿 중 두 가지입니다. 두 제품 모두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태블릿의 주요 스펙, 디자인, 성능, 디스플레이, 배터리 수명, 가격 등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1. 디자인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14.6인치의 대형 화면을 가지고 있으며, 슬림한 베젤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반면, 아이패드 프로 13 M4는 13인치 화면을 가지고 있으며, 더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두 제품 모두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하고 있어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2. 디스플레이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Dynamic AMOLED 2X 패널을 사용하여 2800 x 1752 해상도를 지원하며, 120Hz의 주사율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합니다. 반면, 아이패드 프로 13 M4는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2732 x 2048 해상도를 지원하며, ProMotion 기술로 10Hz에서 120Hz까지 가변 주사율을 제공합니다. 두 디스플레이 모두 뛰어난 색감과 밝기를 자랑하지만, AMOLED의 깊은 블랙과 높은 대비는 갤럭시 탭의 장점으로 꼽힙니다.

3. 성능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미디어텍 Dimensity 9300+ 칩셋을 탑재하고 있으며, 12GB RAM을 지원합니다. 이는 멀티태스킹과 고사양 게임에서도 원활한 성능을 보장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3 M4는 애플의 M4 칩을 사용하여 8코어 CPU와 10코어 GPU를 갖추고 있어, 특히 그래픽 성능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두 제품 모두 높은 성능을 제공하지만, 아이패드 프로는 특히 영상 편집 및 3D 작업에서 더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4. 배터리 수명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10,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최대 12시간의 사용 시간을 제공합니다. 반면, 아이패드 프로 13 M4는 10시간의 사용 시간을 제공하지만, 고속 충전 기능이 있어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일상적인 사용에는 충분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합니다.

5. 가격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기본 모델이 약 159159만 원부터 시작하며, 아이패드 프로 13 M4는 약 19919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가격 차이는 성능과 기능에 따라 다르지만,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6. 결론

삼성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애플 아이패드 프로 13 M4는 각각의 장점이 뚜렷한 제품입니다. 갤럭시 탭은 대형 AMOLED 디스플레이와 뛰어난 멀티태스킹 성능을 제공하며, 아이패드 프로는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생태계를 지원합니다. 사용자의 필요와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옵션입니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11,2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최대 12시간의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3 M4는 10시간의 사용 시간을 제공하지만, 20W의 고속 충전 기능이 있어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microSDXC 카드 슬롯을 지원하여 최대 1.5TB까지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반면, 아이패드 프로는 외부 저장 장치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두 제품 모두 IP68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제공하여 내구성을 높이고, 다양한 액세서리와의 호환성도 뛰어납니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S펜을 지원하여 필기 및 드로잉에 유리하며,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펜슬을 지원하여 정밀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Wi-Fi 6E와 5G 모델로 제공되며,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7.01Gbps7.01 Gbps에 달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3 M4는 Wi-Fi 6와 5G를 지원하여 빠른 인터넷 속도를 제공합니다.